사건번호 : 중앙6계 2013-40293

 

서울 강남구 논현동 174-9 현대하이츠빌라 2층 202호 (대지 9.75평, 건물 20.09평)

 

감정가 320,000,000원

최저가 256,000,000원

낙찰가 292,700,000원

시   세 370,000,000원

 

  

9월3일날 낙찰 받고 아직 잔금도 안낸 논현동 다세대 물건입니다.

시세가 3억7천인데 감정가가 3억2천이니 감정가가 싸게 잡힌 물건이었습니다.

총 5명이 응찰해서 2등하고 4백70만원 차이로 낙찰을 받았습니다.

낙찰 받았을때 조용한 법정에서 고객이 크게 환호를 해서, 모든 주변 사람들이 다 쳐다봐서 챙피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낙찰자 강모씨는 남편과 직장이 각각 역삼동과 삼성동인데 현재 거주하고 있는곳이 남양주여서 교통에 불편을 얻고 있었습니다.

3억 전후로 서울에 내집을 마련해 달라고 하는 의뢰를 받고, 논현동에 있는 위 물건을 낙찰을 받게 해드렸습니다.

강모씨는 직장까지 출퇴근 시간만 2시간이 걸린다며 힘들어 했었는데 드디어 강남에 입성했다며 좋아하고 있습니다. 

고맙다면서 앞으로 저에게 점심을 100번을 산다고 합니다. (과연 100번을 먹을수 있을까요?)

 

이렇게 좋아하는 고객을 보면 저도 뿌듯함을 느낌니다.

 

 

양상규 과장      010-9021-1441